이 정부 진짜 왜 이러나. 국정원장이 무슨 무용담하듯이...참 나 | 2007/09/01 22:43
/ 超我이 정부 진짜 왜 이러나.
정말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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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 피납자를 위해 정부가 개입해 테러리스트들하구 협상한 것도 국제관례에 맞지 않는 것이고 불가피하게 그리 했다 하더라도 정부는 뒤로 빠져서 막후에서 사태를 수습하는게 도리일텐데..
일국의 정보기관 수장인 국정원장이 테러리스트들하고의 협상과 관련하여 무슨 모험담 하듯이 인터뷰를 하고 피납자들 에게 자랑이나 하듯이 공개석상에서 노출시키고....덩달아 직원들 신분도 보란듯이 노출시키고...
이거 정보기관 맞아?
아무리 그래도 테러리스트들에게 돈줘가며 구출한게 무슨 자랑도 아닌데...나원 참...
돈 안줬다고 발뺌한다고 누가 믿나?
그래서 정부는 막후에서 나서지 말아야 하는 법!
이제 전세계의 테러리스트들이 '아..한국인들 납치하면 정부가 나서서 협상해주니 떼돈벌겠다' 라구 생각해도 이젠 할말이 없겠구나..
이정부 정말 왜 이러나...
장관이 엇그제 개각때는 암말 안하다가 갑자기 사표 던지고 대선주자 캠프로 가질 않나....
증말 넘 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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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19명 전원 석방에 합의한 지난 28일 탈레반과 정부 대표의 대면 접촉 직후 짙은 선글라스를 낀 국정원 요원으로 보이는 한국 대표가 기자들의 인터뷰에 응하고 탈레반 대표와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이 외신들의 카메라에 잡혔다. 이어 31일에는 피랍 석방자 전원이 모인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호텔에서 정보기관의 수장인 김만복 국정원장의 모습이 한국의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 국정원장은 카불 현지에서 풀려난 피랍자와 서울의 가족들에게 전화를 직접 연결해 주었으며, 이런 모습은 텔레비전 뉴스에서까지 방영됐다.
이에 대해 이름을 밝히기를 꺼린 정부의 한 관계자는 “국정원이 사건 초기부터 정보 파악 등에 특출한 성과를 올리고 협상에서도 큰 공을 세운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국정원장까지 현지에 가고, 그것도 모자라 석방 피랍자와 가족들의 전화 통화까지 주선해 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는 것은 너무 지나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은밀성을 바탕으로 치밀하게 일을 추진해야 할 국정원장이 전면에 나타나 ‘격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은 자신들의 ‘공’을 과시하려는 행동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에 앞서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선글라스를 쓴 협상 대표의 신원에 대해 “이번 협상을 위해 특별하게 데려온 분이라고만 알아달라”고 말해 굳이 국정원 요원임을 감추지 않았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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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sapprove of what you say, but I will defend to the death your right to say it. 나는 당신의 主張에 同意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의 主張 때문에 彈壓을 받는다면 나는 당신 편에서 싸울 것이다.-이블린 홀(Evelyn Hall) ‘볼테르의 친구들’(1906)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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